
[브로커] - 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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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오래만에 작성하는 영화후기편입해서 학교 다니는중에 시험기간 너무 공부하기싫어 작성하게 되었다.여자친구랑 영화 브로커를 보고왔다.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다영알못 입장이기도 하고 시험기간이라 잠을 못자고 영화를 보고 가초반부에 조금 졸았다..그치만 후에 정신을 차리고 보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다. 사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본적이 없다.그치만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이나 분위기가 한국영화보다 일본영화 느낌이였던 것 같다.뭐라해야하지 약간 잔잔한? 느낌의 노래가 많았다.이러한 음악 때문인지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평소라면 아무생각없이 지나쳤을 장면이나 대사를곱씹어보면서 감상에 빠졌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지만 끝나고낙태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머리속이..